201005 - 경북 예천 회룡포

비룡산 전망대로 향하는 길에서.....

음....돔케가 마눌에게는 상당히 버겁게 보이기만 한다.

드뎌 전망대가 보인다....

이 이후로 1박 2일에도 나오더군.....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회룡포의 모습
왠지 모르게..저 곳이 너무 평안해 보였다는......건기가 아닐 때 가서 날씨 좋은 날 다시 한번 보고 싶을 정도로.....

회룡포를 배경으로 마눌 인증샷 한번 날려주시고..

마눌이 내 사진두 한 장 찍어준다...

내려오는 길에....비룡산 장안사......

장안사의 모습..

계속...장안사....절 안에서 찍은게 아니라서 딱히 사진이 많은것은 아니지만....
외부 공용화장실 앞에서 한 컷 날려본다..

한 참을 돌아...회룡포로 들어가는 그 유명한 뿅뿅다리.....물이 없어서 그런지..딱히 그런 소리는 나지 않았지만...

다리 위에서 마눌 한 컷...

이건 설정인가..

넘 하얗게 날라간 경향이 있군..

이런 느낌은 나쁘지 않다는..

ㅇㅇ 이 구도 좋아...나쁘지 않아..

동네 주민인 듯 한데.....잘 건너가더라는....

우연히 여행온 가족의 사진 촬영 요구에 선뜻 응해주던 날 뒤에서 마눌이..

헐...이런 건 언제 찍은건지.....

의외로 백사장이 엄청 넓어서..이렇게 단체로 놀러와서 피구하고 놀던 사람들도 있었다는...

나도 다리 위에서 한 컷....

후미...정말이지 살 엄청 쪘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