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시가 조금 넘었지만 날씨가 많이 흐려진 덕분에... 아침부터 걸으며 돌았던 부다페스트의 하루를 마무리하려던 곳이다.. 이곳에서 커피 한잔의 여유를 누리다. 이곳이 부다페스트에 대한 마지막 사진의 추억이겠지 내가 다시 이곳 땅위를 디딜 그런 날이 올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