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sper Downtown

아...드뎌 다운타운을 디빌 차례가 되었도다...
감개무량하다...작업 들어간지...몇시간만이던가...
자자 음식점부터 살펴보도록 하자...
일단 덴지로라고하는 일본쿠신집이다...
완전히 제스퍼의 명물이 된 일본쿠신되겠다..
식당 안에는 예상보다 넓은 카운터석과 테이블석, 좌식자리가 있다...
간판요리는 제스퍼pot인데..이거이 $19.95이고 뭐 들어있냐면..
죽순과 두부에 새우 및 조개...어패류란 얘기되겠당.
여기에 닭고기와 돼지고기가 들어간 요리로 양도 나쁘지 않다..
그담에 Papa George's라는 레스토랑되겠당..
이거이 아스토리아 호텔 1층에 있는 프랑스 레스토랑되겠다..
여기 유명한 음식은 prime rib of Alberta 되겠다..
가격은 $18.95 구...누누히 얘기하지만..
팁하고 세금은 절대로 안 붙은 가격이다...
대로변에 중국음식점이 하나있다..
이가게 놀라웠다..왠줄아나? 중국음식점은 확실한데
한국사람이 주인이고 온가족이 나와서 장사한다...
그냥 들어가서 쫄지말고 당당히 한국말로 주문하자
당근 알아듣지..한국사람들인데...첨엔 좀 본좌도
약간은 당황스러웠다...한국사람이라고 해서말이다...
여담으로 캘거리에는 한국관이 있는데...
이거 완전 한국가게다...간판이랑 글씨..안의 인테리어
전부다 한국말 천지다...하지만...중국가게다..
절라 열받는다...개인적으로는 별로 추천하고 싶지않다..
글구 한국식당이 하나 있는데..지금 가게 이름이 생각나지않는다.
고로 추후에 디벼주도록 하겠다..
그담에 특히하게 그리스요리전문점으로 안내하도록 하겠다
Karouzos Steak House라는 가게고 점심에는 터기의 양고기
꼬치구이를 닮은 그리스의 대표적인 요리 치킨 수블라키가 괜찮구
스테이크 가게답게..스테이크 괜찮단다..난 안먹었다..
본좌 항상 얘기하지만...여행지에서 배부른 행동 절대로 하지말자..
배부르면? 잠온다...그럼 여행 끝이다...명심하도록 하자..
글구는 뭐 상점은 일일이 썰 안한다...그냥 돌아봐라..
궁금하면 리플달아라...디벼주도록 하겠다...
다운타운에선 마지막으로 아스토리아 호텔만 보고 넘어간다
1925년 개업이래 아트 홈같은 접대를 신조로 하고 있다는 이넘들..
1층은 쇼핑몰로 이루어져있고..객실은 넓진 않은데 아늑한 편이다
객실은 35개구.....절라 쬐금이지? 가서 보면 더 실망한다..
여튼...유러피언스탈의 호텔되겠당....
절라 잘들 주무시길 바란다...낼 일어나면 이제 제스퍼 주변을
돌아봐야 하니깐...뻘짓거리하지말고 싸게싸게 잠들 주무시기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