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가리라는 나라....절대로 공산국가로 찢어지게 가난한 나라가 아니었다. 그곳의 풍경은 어느곳보다도 아름다웠다.. 프라하를 포기하고 부다페스트를 선택한 것이 정말 올바른 선택이었는가는 물음표로 남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