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ightmanpark™ ] Jay's Story Chamb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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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프랑 제스퍼는 절대로 기차 안다닌다..
만약 어디서 본것 같다거나 다닌다고 하는 사람들 있으면 과감히 씹어주시도록 하시라..
Vancouver에서 Kamloops까지 온다...
그럼 이 캠룹스에서 레일이 2개로 나뉜다...
하나는 제스퍼를 통해 에드먼튼으로 가는 레일이고
다른하나는 벤프를 통해 캘거리로 가는 레일이다....
벤쿠버와 제스퍼, 벤프, 캘거리를 연결하는 로키 마운티니어호는 1990년 운행을 개시한 뒤로 세계 열차 팬들에게 절라 사랑받는 투어중 하나 되겠다....중간지점인 캠룹스에서 1박을 하게된다...
낮동안에만 열차를 운행하기 때문에 차창밖으로 펼쳐지는 풍경을 절라 즐기며 사진도 절라 찍을수 있다. 만약 본인이 벤쿠버에 있다면 말이지..벤쿠버에서 캠룹스를 지나 제스퍼로 간담에..제스퍼에서 렌탈을 하는거야...그래서 벤프로 가....그담에 벤프에서 다시 열차를 타고 켐룹스를 통해 벤쿠버로 돌아가면 된다라는 말씀되시것다...에헴..
로키 마운티니어호는 5-10월사이에 운행하는데, 노선마다 다르지만 한달에 적게는 3번에서 많게는 13번정도까지 운행하걸랑...
한국에서 예약할수도 있지만...여긴 한국에서 오는 사람에 대한 정보까지 제공할순 없겠죠....카페 성격상...ㅋㅋㅋ 그래도 필요하다는 사람 있으면 리플 달아주시죠....디벼 드리도록 하지여....
여튼간에 에드먼튼이던 사스케툰이던 역에가면 티켓 살수있다...
글구 티켓 끊을때 멋있는 전용 케이스도 준다구...그니깐 안주면 당당히 달라고 따지라고...중요한건 조르지마라...원래 받아야하는건데 안주는거니까 따져야한다...영어가 안되면 그냥 들받아버려..썅~ 냐하하
로키 마운티니어호의 기본차량은 앞부터 기관차, 화물차량, SS클래스차량, GS 클래스 돔카로 편성되어 있다. 계절과 승객수에 따라 다르지만 최대 37량의 편성으로 이루어진다....울나라 기차가 9-10량 정도니깐 울나라 기차보다 한 4배정도 더 길다고 생각하면 되시겠다..
그럼 그 길이가 얼마나 되냐구? 무려 1km가 넘을때도 종종있다..
절라 길지? 보통 기차가 밤에 도시를 지나가거덩..근데 건널목에서 딱 걸리면 차 뒤로도 못빼고 제자리에 묶여서 거의 초죽음이지...
왜냐구? 그거 언제 다 지나가냐구...거기다가 도시안에 들어와서 거의 기어간다구....3-4번 정도 내가 걸려봤는데...그냥 다 포기하고..시동끄고 잠시 쉬어도 된다구...괜히 성질 내봤자...움직일수도 없으니깐..
GS Class 돔 카..
이 클래스의 특징은 천장까지 유리로 덮여있다는 것이지...로키의 웅대한 산맥을 그냥 냅다 볼수 있다는거 아니겠수...
2층이 전망카구 1층은 식당으로 구성되어있다. 거의 비행기 좌석하고 똑같다고 생각하면 되시겠다...스낵및 음료서비스, 식사등 기차안이라고는 생각할수 없을 정도의 질높은 서비스를 받을수 있다...
다 공짜냐고? 씨바...머리벗겨진다...제발 공짜 그만 밝히자....
SS Class
이거 그냥 뱅기로 생각하면 호스피탈리구..보통 이커너미라고 해야하나? 여튼 일반 차량이라는 말씀되겠다. 하지만 그렇다고 GS Class에 비해서 그렇게 떨어지는것은 아니거덩..절대로 아니지....창문이 크기 때문에 전망도 뛰어나다 식사는 각자의 좌석에 설치되어 있는 테이블에서 먹는데....비행기에서 먹는 기내식 생각하면 똑같다...주는것도 비슷하고 말얌...음료서비스도 하구....칸마다 헬퍼가 있어..스텝...그니깐 이쁜 아가씨면 절라 작업 들가자구..잠시 화장실로 같이 간다거나...ㅋㅋㅋ 무슨 소리야 이게...냐하하...
VIA 철도가 뭐냐? 대륙횡단 철도라고 생각하시면 된다...
벤쿠버에서 토론토까지만 가는데 무려 67시간이나 걸리거덩....
이게 로키 마운틴호와 다른점이 뭐냐고? 당근 있지..
이건 화물칸이 많거덩..절라 길고..정말 우라질~하는 욕 나올만큼 길거덩....그래서 밤에 주로 다니지....안쉬어...쉬는 역 빼곤 밤에도 안쉬고 달리는 열차야...만약 경치좋은 곳을 밤에 달린다면 암것도 못보겠지...뭐 어쩌겠어...그렇게 볼꺼 다보고 가면 67시간이 아니고 그 두배인 134시간도 모자를껄....ㅋㅋㅋ 벤쿠버 캠룹스 제스퍼 에드먼튼 사스케툰 위니펙 등을 지나 토론토로 들어가지...
딱 감이 오시는가...BC주의 벤쿠버 AB주의 에드먼튼 SK주의 사스케툰 MB주의 위니펙등 큰 도시를 통과하는 열차 되시겠다...다 밟아봤다..위니펙빼고....위니펙도 함 밟아줘야하는데.....냐하하..
자자 캠룹스 마을을 잠시 디벼드릴께....
이거 도시가 아니고...타운이야.. 감이 오시는가.....그렇다 꼬딱지만한 그런곳 되겠다..
타운과 시티는 엄밀히 틀리다.....
벤쿠버와 록키를 연결하는 교통, 교역의 요충지로 골드러시 당시에는 크게 번영했었더랬다. 지금은 연간 일조시간이 2000시간을 넘는 기후 조건 덕분에 리조트 타운으로 주목받고 있다.
마을의 번화가는 빅토리아 스트릿인데...직접보면 약간 실망스러워
난 봤다..ㅠ.ㅠ 타운의 설움이다...어쩌겠는가... 옛날엔 잘 나갔다는데..지금은 영.....
이 열차를 타고 가다보면 헬게이트를 지나는데.. 이게 또 일품이에여....
지옥의 문이라는 이름처렴...엄청 장관이지.... 직접 가서 보는 수밖에 없겠죠...
톰프슨강과 프레이저강의 급류를 따라가다가 있는데..
프레이저강이 가장 좁아지는 지점에서 급류가 끊임없이 물거품을 일으키는데...여기 당근 아래는 강이구....여기에 철교가 있어염... 이 철교위로 이제 열차가 지나가는데....아 멋져....
벤쿠버에서 오실분은 말이죠...다운타운에서 차로 한 10분정도밖에 안걸리는 거리에 역이 있어염....퍼시픽 센트럴 역입니다...
열차투어 끝...
만약 어디서 본것 같다거나 다닌다고 하는 사람들 있으면 과감히 씹어주시도록 하시라..
Vancouver에서 Kamloops까지 온다...
그럼 이 캠룹스에서 레일이 2개로 나뉜다...
하나는 제스퍼를 통해 에드먼튼으로 가는 레일이고
다른하나는 벤프를 통해 캘거리로 가는 레일이다....
벤쿠버와 제스퍼, 벤프, 캘거리를 연결하는 로키 마운티니어호는 1990년 운행을 개시한 뒤로 세계 열차 팬들에게 절라 사랑받는 투어중 하나 되겠다....중간지점인 캠룹스에서 1박을 하게된다...
낮동안에만 열차를 운행하기 때문에 차창밖으로 펼쳐지는 풍경을 절라 즐기며 사진도 절라 찍을수 있다. 만약 본인이 벤쿠버에 있다면 말이지..벤쿠버에서 캠룹스를 지나 제스퍼로 간담에..제스퍼에서 렌탈을 하는거야...그래서 벤프로 가....그담에 벤프에서 다시 열차를 타고 켐룹스를 통해 벤쿠버로 돌아가면 된다라는 말씀되시것다...에헴..
로키 마운티니어호는 5-10월사이에 운행하는데, 노선마다 다르지만 한달에 적게는 3번에서 많게는 13번정도까지 운행하걸랑...
한국에서 예약할수도 있지만...여긴 한국에서 오는 사람에 대한 정보까지 제공할순 없겠죠....카페 성격상...ㅋㅋㅋ 그래도 필요하다는 사람 있으면 리플 달아주시죠....디벼 드리도록 하지여....
여튼간에 에드먼튼이던 사스케툰이던 역에가면 티켓 살수있다...
글구 티켓 끊을때 멋있는 전용 케이스도 준다구...그니깐 안주면 당당히 달라고 따지라고...중요한건 조르지마라...원래 받아야하는건데 안주는거니까 따져야한다...영어가 안되면 그냥 들받아버려..썅~ 냐하하
로키 마운티니어호의 기본차량은 앞부터 기관차, 화물차량, SS클래스차량, GS 클래스 돔카로 편성되어 있다. 계절과 승객수에 따라 다르지만 최대 37량의 편성으로 이루어진다....울나라 기차가 9-10량 정도니깐 울나라 기차보다 한 4배정도 더 길다고 생각하면 되시겠다..
그럼 그 길이가 얼마나 되냐구? 무려 1km가 넘을때도 종종있다..
절라 길지? 보통 기차가 밤에 도시를 지나가거덩..근데 건널목에서 딱 걸리면 차 뒤로도 못빼고 제자리에 묶여서 거의 초죽음이지...
왜냐구? 그거 언제 다 지나가냐구...거기다가 도시안에 들어와서 거의 기어간다구....3-4번 정도 내가 걸려봤는데...그냥 다 포기하고..시동끄고 잠시 쉬어도 된다구...괜히 성질 내봤자...움직일수도 없으니깐..
GS Class 돔 카..
이 클래스의 특징은 천장까지 유리로 덮여있다는 것이지...로키의 웅대한 산맥을 그냥 냅다 볼수 있다는거 아니겠수...
2층이 전망카구 1층은 식당으로 구성되어있다. 거의 비행기 좌석하고 똑같다고 생각하면 되시겠다...스낵및 음료서비스, 식사등 기차안이라고는 생각할수 없을 정도의 질높은 서비스를 받을수 있다...
다 공짜냐고? 씨바...머리벗겨진다...제발 공짜 그만 밝히자....
SS Class
이거 그냥 뱅기로 생각하면 호스피탈리구..보통 이커너미라고 해야하나? 여튼 일반 차량이라는 말씀되겠다. 하지만 그렇다고 GS Class에 비해서 그렇게 떨어지는것은 아니거덩..절대로 아니지....창문이 크기 때문에 전망도 뛰어나다 식사는 각자의 좌석에 설치되어 있는 테이블에서 먹는데....비행기에서 먹는 기내식 생각하면 똑같다...주는것도 비슷하고 말얌...음료서비스도 하구....칸마다 헬퍼가 있어..스텝...그니깐 이쁜 아가씨면 절라 작업 들가자구..잠시 화장실로 같이 간다거나...ㅋㅋㅋ 무슨 소리야 이게...냐하하...
VIA 철도가 뭐냐? 대륙횡단 철도라고 생각하시면 된다...
벤쿠버에서 토론토까지만 가는데 무려 67시간이나 걸리거덩....
이게 로키 마운틴호와 다른점이 뭐냐고? 당근 있지..
이건 화물칸이 많거덩..절라 길고..정말 우라질~하는 욕 나올만큼 길거덩....그래서 밤에 주로 다니지....안쉬어...쉬는 역 빼곤 밤에도 안쉬고 달리는 열차야...만약 경치좋은 곳을 밤에 달린다면 암것도 못보겠지...뭐 어쩌겠어...그렇게 볼꺼 다보고 가면 67시간이 아니고 그 두배인 134시간도 모자를껄....ㅋㅋㅋ 벤쿠버 캠룹스 제스퍼 에드먼튼 사스케툰 위니펙 등을 지나 토론토로 들어가지...
딱 감이 오시는가...BC주의 벤쿠버 AB주의 에드먼튼 SK주의 사스케툰 MB주의 위니펙등 큰 도시를 통과하는 열차 되시겠다...다 밟아봤다..위니펙빼고....위니펙도 함 밟아줘야하는데.....냐하하..
자자 캠룹스 마을을 잠시 디벼드릴께....
이거 도시가 아니고...타운이야.. 감이 오시는가.....그렇다 꼬딱지만한 그런곳 되겠다..
타운과 시티는 엄밀히 틀리다.....
벤쿠버와 록키를 연결하는 교통, 교역의 요충지로 골드러시 당시에는 크게 번영했었더랬다. 지금은 연간 일조시간이 2000시간을 넘는 기후 조건 덕분에 리조트 타운으로 주목받고 있다.
마을의 번화가는 빅토리아 스트릿인데...직접보면 약간 실망스러워
난 봤다..ㅠ.ㅠ 타운의 설움이다...어쩌겠는가... 옛날엔 잘 나갔다는데..지금은 영.....
이 열차를 타고 가다보면 헬게이트를 지나는데.. 이게 또 일품이에여....
지옥의 문이라는 이름처렴...엄청 장관이지.... 직접 가서 보는 수밖에 없겠죠...
톰프슨강과 프레이저강의 급류를 따라가다가 있는데..
프레이저강이 가장 좁아지는 지점에서 급류가 끊임없이 물거품을 일으키는데...여기 당근 아래는 강이구....여기에 철교가 있어염... 이 철교위로 이제 열차가 지나가는데....아 멋져....
벤쿠버에서 오실분은 말이죠...다운타운에서 차로 한 10분정도밖에 안걸리는 거리에 역이 있어염....퍼시픽 센트럴 역입니다...
열차투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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