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정말이지..그냥 들었을 때는 감히 상상도 할 수 없었다... 이것이 진정 입으로 내는 소리란 말인가.... 아..나중에 나오는 깁슨 레스폴의 음색과 견주어도 이건 정말 예술이라고 밖에는....ㅠ.ㅠ 얼마전 타계한 그 분 게리무어의 끈적끈적한 음색을 생각나게 할 정도로 소름끼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