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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ke Minnewanka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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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절라....넘 급하게 오다보니 영원의 호수를 빼먹고 왔다.. 일단 잠시 디벼주고 다시 떠나도록 하자.. 참고로 아이스필드는 제스퍼랑 벤프 중간쯤 되겠당.. 거의 딱 반왔다고 보면 된다... 하지만 이제부터 제스퍼 거의 앞까지는 개뿔도 없다.. 그냥 경치구경이나 좀 즐기도록 바란다.. 솔직히 이쯤되면 거의 운전자를 제외한 모든 이들은 졸아버린다. 아니..퍼질러 잔다...운전자 절라 심심해진다...하지만 과속하지말자 240km 끝까지 밟아도 봤지만 본좌 과속딱지 땐후론 절대로 규정속도 안 넘긴다...눈물나게 비싸다...$200불이 그자리에서 뜯긴다.. 특별한 경우 아니면 규정속도 안 넘긴다...무슨 경우냐고? 앞차가 절라 달릴때...그럼 잽싸게 따라간다...적어도 난 안걸린다.. 오늘의 tip되겠다..드라이버들은 명심하길 바란다.. 특히 밤되면 암것도 안보이고 절라 심심해진다.. 암것도 안보이고 내차 헤드라이트밖엔 안보이기 때문이다.. 앞차 달릴때 절라 따라가자..밤에 220km까지 밟아봤는데 거의 살인행위다..따라하지말자.... 그럼 미네완카 호수를 잠시 디벼보고 계속 가던길을 가자.. 원주민 말로 영원의 호수라는 뜻이다.. 1920년에 댐이 생긴후 벤프 최대의 호수가 되었다.. 여기엔 유람선도 있다..물론 당근 유람선 있으니깐 모터보트도 있다 유람선은 1시간 30분에 $26이고 보트는 시간당 $32다..추가시간당은 $12불 되겠당..왜 싸냐구? 누가 여기서 미친듯이 몇시간동안 보트타겠냐.. 당근 안타니깐 싸게 내놓는거지.. 무지개 송어, 와이트 피시등이 잡히는 낚시의 메카로도 인기가 높다.. 글구 주변에는 큰뿔양이 심심찮게 모습을 나타낸다.. 최대 수심은 무려 142m에 달하는 절라 깊은 호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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