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ightmanpark™ ] Jay's Story Chamber
Lake Louise 본문
자자 벤프시내에서 좀 많이 올라왔다.... 이 사이에 원래 노케이산하고 존스턴 협곡이 있는데 그냥 x도 아니니깐 넘어가도록 하자... 언제 사소한 그런데까지 일일이 디벼주냐.. 개인적으로 필요하면 질문남기시라... 본좌가 상세히 디벼 드리도록 하겠당.... 일당 쭈욱 올라오다보면 레이크 루이스 정션이 나오는데.. 여기서 두갈래얌...하나는 루이스고 하나는 모레인.. 이제 루이스를 먼저 뒤벼줄께... 1882년 철도 측량원이었던 톰 윌슨이 발견했구.. 그래서 이때는 물빛때문에 에메랄드 호수라고 불렸었구.2년후에 영국 빅토리아 여왕의 딸이 이 지녁을 방문한 것을 계기로 루이스 호라고 부르게 되었단다...왜? 프린세스 루이스얌...간단하지뭘....뒤쪽의 거대한 빙하가 호수 옆까지 닿아 있어 수면의 반짝임을 더욱 돋보이게 하는 호수지...개인적으로는 모레인이 더 좋당... 샤토 레이크 루이스가 있구..이것도 나중에 디벼줄께... 기대해도 좋아... 레이크 루이스는 세계 10대 절경중 하나라고 하는데.. 솔직히 이것보다 멋진곳은 훨 많거덩... 그렇게 꼭 이 세계 10대 절경이란말에 신경쓸 필요는 없는듯..... 루이스호 옆에 미러호가 있구 그니깐...음....호수 반대편언덕에서 지그재그로 이어진 산길이 있거덩....이 길을 한 1시간정도 오르면 미러호에 도착할수 있어....글구 정면에 벌집같은 둥근 바위산을 볼수 있는데 이게 빅 비하이브얌.... 여기서 산길을 20여분정도 올라간곳이 아그네스호....옆엔 티 하우스도 있져....여기서 1시간정도 올라가다보면 빙하앞에 포인트 뷰에 다다르지...뭐 여기까진 나두 안가봐서 몰라...나중에 시간되면 정상에 함 가보지 뭐... 호수 정면에 보이는 산은 페어뷰산이얌.... 여기 카누를 빌릴수 있다.. 본좌도 아직 여기서 카누 못타봤다... 타본 사람들의 증언에 의하면... 호수위에서 바라보는 풍경또한 각별하다고들 한다. 수면은 항상 잔잔하기때문에 한가로이 떠 있어도 떠 내려갈 염려 전혀 안해도 무방하다고 하겠다.. 단 호수 전체 길이가 2km가 넘는다...정확히 말하자면 2.4km이다..그니깐 절라 멀리갔다가 돌아올때 쌔빼지지 말자...수심은 85m이다.. 겨울에는 스케이트장으로 짜짠~하고 변신한다.. 레이크 루이스 보트 하우스는 10시부터 6시까지만 장사한다.. 연중무휴 여기엔 해당사항 없다... 누누히 얘기하지만 절대 공짜없다... 시간당 $30 되겠당. 그럼 담엔 모레인 호수를 디벼줄께..... 그담에 샤토 레이크 루이스...... 천천히 계속 제스퍼로 올라가자구.... 제스퍼 까지 끝나면? 그럼 뭐 에드먼튼하고 음...그담엔 어디 디빌까? 캘거리도 디벼줄까? 사스케툰까지 디벼줄께..... 다른곳은 더 안해...왜냐구? 내가 잘 모르면 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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