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nff Downtown 이모저모

그외의 것들이라면..뭐 음식점과 토산품 및 뭐 그런거지..
함 뒤벼줄께 간단하게...
일단 Aardvark Pizza & Sub
이거 피자가게지...피자가게로는 유명한 곳이구...
오..맞어....케그 있거덩..
굳이 뭐....벤프까지와서 무슨 케그여 그치?
아테네두 있어...울나라에도 아테네 있는거 알지?
물론 이탈리아 요리 되겠구...이 가게 역시 피자가 젤 잘나가지
왜? 이탈리아 요리잖아....특이한건 새벽 1시 30분까지 영업해
글구 투스카니라는 레스토랑이 있는데...
마운트 로열 호텔의 메인 레스토랑이거덩...
뭐 연어퓌레나..사슴고기 로스트..파스타 뭐 이런거 있어..
비싸긴 더럽게 비싸...여기 갈꺼면 그냥 케그가....
Wild Bill's Legendary Saloon
계단을 올라가야 입구가 있거덩..
벽에는 마구도 걸려있구...카우보이 모자를 쓴 종업원이 접대하는 웨스턴 분위기의 식당이얌...여기 특히 스테이크가 싸구...
절라 크게 주거덩....글구 밤 9시가 되면...웨스턴 뮤직 라이브 공연도 열려....함 들가서 보던가..
그니깐..일단 캔모어가서 밥먹고 저녁에 할일 없잖아 그치?
그럼 슬슬 드라이브겸...다시 기어올라와서 보구가는겨..
근데 내가 장담하는데...피곤해서 절대로 못해..
특히 운전하던 사람은 저녁먹으면 바로 퍼진다...ㅋㅋㅋ
술집은 캔모어에도 있으니깐 글루 가고....
특이한 상품점이라면....음....
글쎄....
다 기념품 파는 가게가 거기가 거기지 뭐....
다 돌아댕겨봤는데...삐가리삐가리해....
아차참.....음...그니깐....언리미티드 대리점에서 약간 위로 올라오다보면...아..씨 모라고 해야 알려나....그냥 건물이 하나 있어..
근데 그 안에 한국 식당이 있당....절라 크거덩...
뭐 맛이야 못봤지...아그들이 그냥 가자고해서...ㅋㅋㅋ
하긴 좀 비싸야쥐......근데 정말 커....
여튼 이름이 세글자인데...평양옥인가? 아닌데...아씨...한국관인가?
아이...이것도 아닌데...여튼 오래되서 기억이 잘 안나는데
담에 다녀오면 정정해줄께...여튼 절라 큰 한국식당이 있당...
글구...루츠있는데...여기 들가면...루츠벤프로 해서 옷들을 팔거덩
그냥 티를 기념으로 사는것도 나쁘진 않을듯하구..
약간 비싼건 감안해야겠지? 흐흐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