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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ghtmanpark™ ] Jay's Story Chamb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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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cs Chamber/In CANADA

About Edmonton

Jay_Park 2008. 2. 22. 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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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년의 역사를 가진 에드먼튼은 알버타주의 수도로써 캐나다의 5대도시의 하나임다..여튼 좀 큰 도시들을 나열한다고 치면..음..
토론토, 벤쿠버, 몬트리올, 이 세도시가 절라 크고...
그담에 캘거리, 에드먼튼, 위니펙 정도...글구 사스케툰, 리자이나.
이정도 된다고 보시면 무방하겠다....아...퀘벡시티를 빼먹을뻔 했군
그럼 에드먼튼과 캘거리....절라 왠수다...
서로 정말 싫어한다....이거 100여년도 넘게 싸워온 싸움되겠다..
여튼 주도는 에드먼튼이다....캘거리가 지금은 약간 더 크다...
솔직히 인정하기 싫지만..약간 더 크다...뭐 정말 큰건 아니고..
똑같다...두 도시는...거의....정말 약간 캘거리가 더 큰 정도.
약간이 어느 정도냐고? 꼬딱지정도 보시면 무방하겠다...
그럼 에드먼튼과 캘거리에 가장 큰 차이점이 뭐냐?
캘거리는 와이트 컬러의 도시이고 에드먼튼은 블루컬러의 도시 되겠다..
그래서 각 기업들의 HQ들이 이미 캘거리로 이동한 상태다...
여튼 뭐 그렇다...그럼 에드먼튼을 더 디벼주도록 하겠다..
이 도시 정말 괜찮다...개인적으로 토론토나 벤쿠버대신 추천하고 싶다
에드먼트니안들의 높은 생활의 질과 친절함 그리고 다운타운을 흐르는 아름다운 강, 이 강은 노스 사스케츄완 리버 되겠다.이 흐른다..
1875년 영국의 Hudson's Bay Company가 인디언 Creek족, Blackfoot족과 모피와 생활용품등의 물물교환을 하면서 에드먼튼은 그 역사를 시작한다고 볼수 있다...예전부터 동서를 이어주는 길목이라 보시면 무방하겠다.
이러한 인디언들과의 교역과 북쪽및 태평양으로의 서부개척 요충지로서 각광을 받기 시작했다. 그 후 북쪽 Klondike강의 금광 발견의 계기로한 골드러쉬가 난리도 아니었다..다들 금 캐야지... 그리고 대단위 구리, 알루미늄등의 광물자원의 발견을 계기로 에드먼튼은 이전보다 6배로 성장했당...그러다가 역시 가스 나오는 바람에...이 가스는 천연가스가 아니고....흔히 우리가 얘기하는 기름 되시겠다....쌕유라고....
그래서 NFL 에드먼튼의 팀 이름이 오일러스되시겠구....
이 오일러스 우승 많이 했다...살아있는 전설....뉴욕 레인저스에서 은퇴한 웨인 그레츠키가 여기 있었더랬다..지금 울 홈피 사진이 이
에드먼튼 오일러스의 주 경기장 되시겠다....
"Gateway to the North"라는 별명과 함께 동서남북 사이의 중요한 거점으로써, 또한 Toronto-Winnipeg-Saskatoon-Edmonton-Jasper-Vancouver를 경유하는 대륙횡단철도 VIA Rail's Canadian의 루트중 한 도시이기도 하며, 또한 30년대 북쪽지역으로의 식량, 우편, 의료품들을 운송및, 1942년 알래스카 고속도로 건설시 주요기착지와 공급지 역할을 해오면서 교통의 중심지로서 명성을 지녀왔던 에드먼튼이다..다시 이 기름 이바구를 안하고 넘어갈수가 없는데..
1947년 원유의 발견(캐나다의 80%에 달하는 막대한 기름을 생산중이다)으로 또 다른 붐을 맞이하게 됩니다. 알버타주의 수도인 에드먼튼안에는 36개의 자치시가 있습니다. 현재 에드먼튼의 인구는 현재 90만7천명이며, 2007년에는 100만에 이를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면적은 70만1520㎢이며 해발 668m에 위치하고 있다. 물론 주위에 산은 없지..
산볼려면 제스퍼로 가던가...아님 캘거리 경유해서 벤프 가던가..
그것도 아니면 제스퍼로 해서 벤프 가던가....뭐 그냥 산 안보면 어때 그치?
에드먼튼이 대단위 원유사업에 중심지로서 각광을 받게되자 1970년도부터 한국에서의 이민이 이어지게 되었고, 현재 에드먼튼의 한인수는 약 5,000명정도라는데...
에드먼튼은 주의 수도이며 캐나다의 5대도시임에도 불구하고, 북미주에서 인구밀도가 가장 낮은 도시 중에 하나임다. North Saskachewan강과 계곡을 경계로 남쪽으로는 공원과 조용한 주택가, U of A가 자리잡고 있으며 북쪽으로는 다운타운과 그 주변으로 주택가가 형성되어 있습니다.
에드먼튼은 캐나다에서도 다른 어느 도시보다 개인당 공원 면적을 많이 가지고 있습니다. 다운타운을 흐르는 North Saskachewan강 계곡의 넓은 공원에서는, 여름에는 선탠과 골프를 하거나 피크닉을 즐기는 시민들의 모습을, 겨울에는 Ski 와 Ice Skating, Ice fishing, Snow mobile을 즐기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자 그럼 여기서 살짜기 날씨도 디벼주도록 하겠다..
에드먼튼의 기후는 봄(4월-6월), 여름(7월-8월:섭씨15∼33), 가을(9월-10월), 겨울(11월-3월:섭씨 -5∼-3。)의 4계절을 보인당...
여긴 역시 세금이 싸...GST 7%만 받고..PST를 안받기 때문이지..
나중에 그래서 WEM도 한번 싸그리 디벼주도록 하지.
한가지 좀 걸리는것은 석유때문에 알버타주는 부자주인데 반해서
에드먼튼시는 그렇게 부자 아니란말씀 되시겠다..
도시 경제성장률은 한 4%정도 될려나? 아마 그럴꺼당..
에드먼튼은 북미에서 교육수준이 높은 도시 중 하나로 대학들이 좀 있거덩...U of A, NAIT(참고로 캘거리에는 SAIT가 있다), GMMC,등을 시작으로 알버타 칼리지..노퀘스트 칼리지..뭐 여러대학들이 있다. U of A는 공대와 약대, 의대가 북미대학 상위권에 랭크되어 있구 영어연수 프로그램(ESL)을 제공하는 학교나 학원들이 좀 있거덩..
음....extension있구 스미스있구 SGI있구 CCI있구 노퀘스트있고 음..다운타운에 몇개 더있당...여튼간에...좀 된다....다녀라...골라서..
골라먹는 재미가 있다...
에드먼튼엔 또 이 축제가 좀 있어...축제의 도시래..에드먼튼보고..
매년 수많은 축제가 에드먼튼에서 열리고있고 전 세계의 수많은 관광객들이 축제에 참가하기 위해, 또한 세계에서 가장 큰 West Edmonton Mall과 무타드 식물원, 원주민과 서부 개척 박물관있는 음..존 잔젠 파크등의 명소를 찾기 위해 방문하는데 나중에 싸그리 디벼주도록 하겠다.
교육지에서 골드러쉬 붐 타운으로, 다시 기름의 수도로서 역사적 도약을 거듭해온 에드먼튼 .부유함과 소박함이, 평화로움과 즐거움과 친절함, 그리고 과거와 현재가 아름답게 공존하는 도시라고 하겠다.
에드먼튼 소개는 이정도면 되었구..이제는 뭐 솔직히 갈때도 없지만 그래도 한번쯤 살짜기 들려줄만한곳들하고 음식점들 정도 소개 하겠다.
학교들에 대한 소개는 나중에 하겠노라..본좌 구냥 구찮아진다..
필요하면 전과같이 리플 남기시라...사정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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