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owboarding Information of Banff & Jasper National Park

캐내디언 록키의 겨울 스포츠는 뭐니뭐니해도 스키와 스노보드되겠다.
올림픽 경기장으로도 사용된 유명코스와 100여개거 넘는 코스를 자랑하는 스키장에서 보드날을 한번씩 세워보기바란다..
벤프와 제스퍼의 스키장을 싸잡아 총 7개 스키에어리어중 5개를 디벼 드리도록 할 예정이다..우선 약간의 정보를 디벼 주고 스키장의 본격적인 소개에 들어가도록 하겠다..

- Season
자자 날이면 날마다 탈수있는게 당근 아니겠지..
캐나다도 4계절이 있기때문이다...하지만 좀 길게 탈수는 있다.
스키장과 그 해의 기상조건에 따라 약간은 유동적일수 있으나 시즌 개시는 11월이고 4월말에서 5월 초순까지 개장한다...눈의 질은 역시 1월과 2월경이 제일 좋다.

- Rental
각 스키장에는 사이즈별로 잘 준비되어있다..
선샤인경우에는 로시놀을 사용하고 있으며 보드와 부츠해서 약 30불정도이며 insurance를 들 경우 1불인가 2불이 추가된다..
보드복은 알아서 챙겨가도록 하고....이걸로 끝이면 좋으련만...
곤돌라 및 리프트 이용권은 따로 되겠다..

- Lift
리프트는 보통 하루씩 끊는다..기간을 말이쥐..
그래서 2일권,3일권, 4일권, 5일권 뭐 이런식으로 올라간다..
하루가 한 $50-55 정도이며 3일권은 $150, 4일권은 $200 뭐 이런식으로계산하시기 바란다..글구 이게 좀 돈이 많이 든다..솔찬히 들어간다.
그래서 아끼는 방법을 알려드리고자 한다...
본좌 만일을 구제할 요량으로 정보를 올려드린다..
대구리숙여 존의를 보여주길 바란다.
일단 가까운 Safeway를 찾아라
가면 2일권 리프트가 $56정도에 판매된다...
거의 선샤인과 협약을 맺어 나오는 티켓인데..
이는 첫날과 셋째날 공짜다..그 사이의 2틀째는? 돈내고 타라..
그렇다. 얄팍한 상술이 냄새가 진동한다...
그렇지만 확실히 싸게 즐길수 있는 방법이다...
또 다른 방법이 한가지 있다...
Sportchek에 가면 역시 티켓이 있다...본좌 공짜로 구한 경험이 있다..
겨울철에 함 가보시라....공짜로 구할수있다..

아니면 스노보드 하나 구입해서 타다가 한국에 들어갈때 가지고 들어가는 방향도 모색해보는것도 괜찮은 방법이다..
겨울을 여기서 나면...스키장 쬐금 다녀서 10번만 간다고 쳐보자...
물론 시내에도 있기 때문에 이게 가능하다....
솔직히 이거 쬐금이다...본좌 매주 다녔더랬다...
근데 그 돈 쌓이니 장난이 아니더라...
오히려 보드사서 타고 다닌것보다 더 많이 들어갔다...
여름철같은 비시즌이나..혹은 시즌시작전에 거의 반값까지 떨어지는 질좋은 보드들을 구입할수 있는 절호의 찬스가 있다..
구입할 의사가 있다면 주저하지말고 구입하기바란다..
본좌는 이미 프리스타일용과 알파인용 보드 2기를 보유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