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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ghtmanpark™ ] Jay's Story Chamber

Food Court in Hospital 본문

Pics Chamber/In CANADA

Food Court in Hospital

Jay_Park 2008. 2. 22. 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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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자 여기 일단...포크 스푼 넵킨 다 공짜다...
그담에...각종 잼종류...뭐 딸기잼, 포도쨈, 피넛버터등 다 공짜다
글구 음료대도 있다...컵두 있구...다 공짜다...
아...글구 마요나 케첩이나 음....버터종류도 공짜되겠다...
본좌는 식빵만 싸들구가서 점심을 여기서 해결할때도 많았다...
훌륭하다..아주 great한 곳 되겠다...
자자 이제 메뉴들을 살펴보도록 하자...

첫째로 아침메뉴....
이거 거의 환상적이다..
당근 아침 음 8시 30분까진가? 그때까지 서브한다..
빵 4조각..여기 빵조각이 좀 크다...물론 뭐 빵두 종류가 있다는것은 다들 아시겠죠? 에...그렇죠...와이트랑 브라운 골라야 합니다...
당황하지마시고....먹고싶은걸로 고르면 되겠죠..에..그렇죠..
그담에...헤시브라운 2개가 나오는데..아 이거 또 예술이죠...
한국에선 헤시브라운 먹을때가 없죠...에...한국에선 이런거 안먹죠..
그럼 헤시브라운이 뭐냐...에...이건말이죠....
감자를 잘게 썰어요..아주 잘게..조각조각을 내죠..그담에..
이 감자 조각조각낸것을 뭉쳐서 기름에 튀겨내죠....
아주 고소하고....맛납니다...맛있죠..네.....
자.....이것이 헤시브라운이다.....
자자 그담에....계란이 나오죠..
계란은 Large Size로 2개 해줍니다...
자....계란은 어떻게 해드릴까? 하고 아줌니가 묻죠...
그럼 열분들은 계란을 어떻게 주다니? 후라이로 해주세염.. 네...이런 무식한 행동 하지 않았음 합니다.....
또는 계란을 생계란줄까 후라이해줄까 쩌줄까를 물어보나보다...이렇게 생각하시는분들...반성들 하시구여...
자 디벼드립니다....

계란의 조리방법들...

Sunny Side Up - 거의 사알짝 불에 올려놨다가 준다는 표현이 올바르겠죠....하나도 안익었죠 거의....한 면만 살짝 익히죠..노른자 그대로 살아있습니다.

Over easy - 이거 본좌가 즐겨먹는데....양쪽면을 다 후라이 해주죠..근데 이건 음...안에는 노른자가 익지 않았죠....이거 젤 낫더라궁....

오버 하드 - 에..그냥 한글로 적었죠...한영변환 귀찮아서 그러죠..네...이게 뭐냐...말그대로 하드입니다...바싹 익혀주죠..네...
보통 울나라 사람들이 요런 스탈의 계란후라이를 잘 먹죠..

스크럼블 - 이야..요거 다 아시겠죠? 조각조각내놓은 계란..그겁니다..스크럼블도 뭐 간혹먹으면 괜찮죠...다 식성입니다..

자자 이렇게 계란 조리법 디벼드렸구염....
그담에 아줌니가 또 이렇게 물어봅니다...
소시지줄까 아님 베이컨으로 줄까? 그럼....식성대로 고르십시요..
요렇게 시키면 아줌니가 준비해서 딱주죠...생각보다 배부릅니다...
가격 엄청 저렴하구염.....아주 괜찮죠.....

그담에 점심 스페샬 되겠슴다....
본좌 여기 점심 스페샬 가장 좋아하며...이 땅, 캐나다에서 가장 추천하고 싶은 음식중의 하나죠....아...죽입니다.....
단 스페샬이기때문에 서브하는 시간이 정해져있죠...

일단 2가지 소개해드립니다..

첫째로, 오믈렛.....
이거 아주 예술입니다....
에이...그게 뭐.....하시는분들....
이거 배 터집니다....생각보다 많이 배부르죠....
여성분들은 이거 다 못드십니다.....힘들죠...
여성분들 이거 드시다 퍼집니다...
내용물을 좀 살펴볼까요...
오믈렛을 먼저 시키죠...에 그럼 뭘 넣어줄까? 하고 물어봅니다..
빨랑 빨랑 대답해줘야함다...얘덜 엄청 바쁘죠..
2가지 골라서 넣을수 있죠..햄, 토마토, 버섯, 치즈넣어주고여...
여튼 여러가지 고를수 있는데 본좌는 이렇게 시키죠..
그담에 빵두 줍니다...4조각....버터 발라서 직접 구워줍니다..
그담에 감자 튀김을 주는데...이거 프렌치프라이 아니죠..
보통 감자튀김이라고하면 프렌치프라이 생각하시는데 절대 아니죠
정말 감자튀김을 줍니다...프렌치식이 아닌 감자튀김이죠..
솔직히 이 감자튀김만 먹어도 배부르죠...
자 요렇게 나오는데..정말 배부르죠..

두번째로 오늘의 빅 이벤트....두둥~
커스텀 버거 되겠죠...
우와 죽인다..커스텀버거..
본좌가 캐나다에서 먹어본 버거중에 최고의 버거되겠죠...
엄청크구여...뭐라구여? 버거킹의 와퍼? 택도없죠..
게임도 안됩니다..거기다가 안에 들어가는 고기가 뭐 거의 스테이크 수준이죠...직접 석쇠위에서 구워줍니다..아 냄새 죽입니다..
맛? 더 예술이죠..버거위에 올릴 야채들을 고르게되겠죠..
기호와 식성에 맞추어서 올리면 되겠죠...만약에 하나하나 귀찮으면 그냥 다 올려달라고 하십시오...참고로 울나라 사람들 바나나페퍼 못 먹습니다...무지 맵죠..피망하고 비교하면? 피망은 날것으로 씹어먹죠...비교가 되셨습니까? 자...추천합니다.....커스텀버거..
꼭 가서 한번씩 드셔 보시기를 강요하는 바이죠..
네...후회하지않는 또하나의 선택이 될겁니다...
-> 2007년도 방문때 아쉽게도 사라졌더라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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