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M (West Edmonton Mall)

사진이야 블로그 뒤지다보면 수십장도 넘으니 시간 남을때 뒤벼보시구..,
여기 갈려면?
다운타운에선 100번 익스프레스 버스를 타고...아님 돌아가는 버스도 있다..하지만 그냥 100번 타라..시간아깝다...
학교앞에선...그냥 4번타라...2번타던가..아니다
그냥 4번타라...글구 달려보자..
자~ 이제 도착했다...어디에? 웸에...
그냥 줄여서 웸이라고 부른다...다들 그렇게 부른다..
제발 토달지 말도록 하자...
본좌는 1년여를 웸 옆에 집짓고 살았더랬다..
그래서 저녁해먹기 귀찮으면 웸가서 저녁을 먹고 했더랬다..
누구보다 웸에 자부하는 바이다...눈감고도 다닌다..
기네스북이 공인한 세계 최대의 쇼핑물로 800개가 넘는상점.
11개의 백화점, 100개가 넘는 레스토랑이 입주해있다..
그럼 이제 들어가 보도록 하자....
몇번 게이트로 들어갈까?
귀찮으니까 끝에 호텔에서부터 뒤벼주도록 하겠다..
호텔은 약간 비싸다...하지만 방의 페키지가 다양하다..
돈많으면 하루 묶어 가시길 권하진 않겠다..
어짜피 밤되면 상점들 다 닫고 극장만 남는다.펍하고..
여튼간에..이 호텔앞에선 역시 공항 스카이 셔틀을
이용할수 있다...기달리면 온다....
들어가서 맨끝의 1층과 2층은 HMV당
음반 비됴 이런거 파는데다...3층은?
페이머스 플레이어- 실버시티 되시겠다..
한마디로 극장이다...극장 절라 크고 좋다..사운드 죽이고..
언제 한번 시간 나시면 꼭 영화 한편 때릴것을 강요하는바이다..
1층 앞엔 뭐 쳅터스를 시작으로..옆쪽에 런던드럭도 있고..
브릭스도 있고..앞엔 산타마리아호를 복제해놓은 배있고
돌고래쑈도 한다..
선글래스 헛있고..루츠, 바나나 리퍼블릭, 어메리칸 이글, 겝,
베네통, 거라지, 뭐 여튼간에 열분들이 아는 상점은 다 있다되겠다
글구...식당가도 절라 많고....
갤럭시랜드가 있는데 하루에 $30불 보시면 되겠다..실내수영장이다
생각보다는 꽤 큰 규모를 자랑한다...
클럽모나코..알도..게스..에스프리..리바이스.스포트첵..여기 스포트첵가면 스포츠 상품은 다 있다...여튼 엄청 상점들 많다....
알아서들 돌아보시기 바란다..
극장도 시네플렉스 오데온 개봉관...한참 떨어져서 재개봉관 다있다..
재개봉관은 3불이다..절라싸지...
그담에...놀이동산 있다...실내 놀이동산...
가서 타볼만한것은 딱 한개밖에 없다..롤러코스터..울나라에선 상상도 할수 없는 거의 수직에 가까운 낙하를 한다..기분째진다..함 타볼텨?
하지만 좀 비싸다.한번 타는데 $10 날라간다...그래도 그 기분을 느껴보고 싶으시다면 본좌 말리지 않겠다...본좌도 탔으니까...
또한 바나나 리퍼블릭 뒤로 한동안 막아놓고..무슨 공사를 그렇게 시끌벅적하게하는지...본좌는 무쟈게 궁금했더랬다...왜? 규모가 꽤 큰 부지인데 이곳 웸은 만약 내부공사를 하는경우에는 밖에서 안보이게 철저히 가려놓는다..따라서 개장하기전까지는 아무도 모른다...
두둥...그랬더랬다....올해...구정때 중국마트가 생겼더랬다..
중국인이 만들었다..그날 구정인데..자장족들때문에 치여 죽는줄 알았더랬다...그랬더랬다..글구 아래쪽으로 좀만 더 내려오면? 그렇다..곧바로 아이스링크를 만날수 있는 기회가 된다..이곳에선 직접 스케이트를 탈수있다..물론 대여해준다..다해서 $9불정도 보시면 되겠다..
정말 잼난다...정말정말 잼나는곳이다..하지만 사람들이 뺑둘러서 다 구경한다..만약 얼음위에 서지도 못하고 넘어질 거라면 비슷한 사람 하나 더 끌구 들어가서 덜 쪽팔리도록 하자..글구 그 2층엔 아이스링크를 중심으로 양쪽에 팀홀튼스와 티모시가 자리하고 있다..물론 티모스가 훨 비싸다...아니다..정정한다..좀 비싸다...글구 두둥~ 새로생겼더랬다..
언제 올해 상반기에...뭐가? 위너스가 생겼더랬다....위너스...
함 들어가봐라...정말 옷하나라도 사가지고 나오게 된다...
왜냐고? 얘기안한다...일단 들어가보면 안다...
그담엔 음...젤러스랑 씨어즈랑 베이랑..뭐 이런 백화점들이 쭈욱 붙어있다....끝쪽에...삼면으로...아...그렇지...하드락카페도 있다..
볼링? 볼링장도 있다..올인이 갑자기 생각나거덩...가까운 카지노를 찾아주세여...카지노 있다..물론이다..아..글고...HMV기억하나..
거기에서 옆으로가면..리큐어 스토어 있다..뭐냐고? 술집...술 먹는곳은 아니고..술을 살수있는곳이다..글구 그 옆엔...쥬얼리스토어 있는데
여긴 기본이 50% 세일먹고 들어간다..가끔 이제..75%도 할때있고..
재수좋으면 하나 구입하시죠....글구 외쳐주시죠...."아~재수"
여튼간에...이젠..음식점은..
음....추천해주고 싶은것은..짱개랑...골라먹는 짱개있다..
그거랑..음...테리야키나 야키소바...뭐 괜찮고..
역시 백악관에 납품된다는 세계 최상질의 소고기인 알버타 소로
만든 립이 일품인 토니로마스 꼭 가보자...
서브디시는 2개 선택할수 있는데 문안하게 그냥 콜슬로우에
베이크드나 아님 프렌치 프라이 시키도록 하자..
개인적으로는 바운티플 비프 립을 젤 좋아한다..
여기 코크 시켜라...괜찮다..언리미티드 리필 되겠다..
갑자기 콜라 더줄까? 이러고 물어보면 쫄지말고 더 달라고하자..
공짜다...리필은....죽이지않나? 넘 많이 마시진 마라..
고기먹는데 지장생긴다.. 레스토랑은 두개로 나뉜다..
룸쪽이랑..라운지...본좌 두군데 다 가봤지만...
라운지 좋아한다...왜? 대형 티비가 중간에 두개 떡하니 버티고 있으며 한쪽끝엔 또다른 티비가 있다...대형 티비라니깐 한 50인치하나 이럴분들을 위해서 한말씀 드린다...이거 프로젝터다...스크린에 쏘는거다..
당근 엄청나게 크다......그렇다고..뭐 또 영화관은 아니구..
여튼 크다....그외의 작은 브라운관 티비도 몇대 구비되어있다.
본좌는 라운지 2층에 앉아서 티비보면서 음식 먹는것을 즐겼더랬다.
고담에 사쿠라라고..일식집이 하나 있는데...
요거이 바로 토니로마스 나와서 출구쪽을 바라보면 바로 보인다.
여기 90분에 17불정도하는 무제한 서비스가 있다..
약간 느끼하지만...한번 가보자..싼맛에 스시 배터지게 먹자..
과거에 수열이랑 지영이랑 본좌가 셋이가서
초반에 수열이와 본좌가 오버페이스 하는 바람에
지영이가 최종 승자가 된적이 있었더랬다...
나중에 다시 애덜 3명 델꾸가서 즉 4명이서..
스시디시를 약 60접시정도 헤치운적이 있었더랬다..
4명이서 들어갈때 그냥 아무렇지도 않게 우릴 맞았던
그 사람들...결국엔 주방장 하나가 있다가 일손이 모잘라 둘로
바뀌고....왜냐고? 회전테이블에 남아있는 접시가 없었더랬다..
올려놓기 무섭기 우리가 헤치워서..
나중에 계산하고 나갈때 여종업원은 접시쌓인것을보면서
신기한지 말문을 잃고 말았던 적이 있었더랬다..
그렇다..무제한 공급되겠다....
나중에는 싼 스시로만 올리는 겁대가리를 상실한 행동을 하여
한 몇접시는 보란듯이 내려서 사시미만 건져 먹은적이
있었더랬다...여기서 스시란 초밥이고..사시미는 회..
마키는 김밥되겠다....참고로 이집은 스시에 와사비(고추냉이)를
바르지 않은채로 또한 밥알수가 좀 많은 관계로 빨리
퍼지게하는 경향이 있으나..본좌는 일일이 와사비 발라가며
약을 올린적이 있다...스시나 마키를 좋아하는 사람은..
꼭 한번 방문하여....순식간에 회전 테이블을 비워서
주방장 골돌리는 행위를 하도록 강구하는 바이다..
또하나 절대로 음료수 시키지 말자.. 프리 리필이 없기때문이다
그냥 물로 가자..절대로 물도 많이 먹지말고....
여담인데....이거 증명해줄 사람 정말 많은데..우리가 나온담에..
이 90분 무제한 간판 바로 내렸더랬다..
이젠 프로빈셜 뮤주엄갔다가 그 외 시의 음식점과 기타등등을
디벼보도록 하자...